게시글 제목 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사
제목6·10민주항쟁 20주년 기념사
내용6∙10 민주항쟁은 특별히 기억에 새겨 두어야 할 의미가 있는 역사입니다. 6∙10 항쟁은 국민이 승리한 역사입니다. 그러나 6월항쟁은 아직 절반의 승리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항쟁의 정신을 활짝 꽃피우고 결실을 맺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과제는 자명합니다. 나머지 절반의 책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이를 위해서는 1987년 이후 숙제로 남아 있는 지역주의 정치, 기회주의 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이와 함께 눈앞의 정치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후진적인 정치제도도 고쳐서 선진 민주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언론도 달라져야 합니다. 사실에 충실하고, 공정하고 책임 있는 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언론의 수준만큼 발전할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남은 개혁의 과제라고 생각됩니다. 주권자의 참여가 민주주의의 수준을 결정할 것입니다. 정치적 선택에 능동적으로 참여해서 주권을 행사하는 시민, 지도자를 만들고 이끌어 가는 시민, 나아가 스스로 지도자가 되고자 하는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이 우리 민주주의의 미래입니다. 저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못해 낼 것이 없는 우리 국민입니다. 20년 전 6월의 거리에서 하나가 되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데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지역주의와 기회주의를 청산하고 명실상부한 민주국가, 명실상부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 갑시다. [연설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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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원광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강연
제목원광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강연
내용민주주의는 번영에 적합한 제도입니다.민주주의는 평화의 기술이다, 이것은 칸트의 영구 평화론의 기초가 되고 있는 이론입니다. 현실에 있어서 잘 실현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민주주의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치이기 때문이고, 국민은 전쟁을 원하지 않으므로 따라서 민주주의는 평화의 제도이다, 요약하면 그렇게 됩니다. 평화는 아시다시피 번영과 행복의 기본 조건입니다. 민주주의는 공존과 통합의 기술입니다. 민주주의는 사상과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모두 포섭하고 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는 상대주의 사상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상대주의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관용의 사상입니다. 관용이 없는 사회는 사생결단의 사회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민주주의만이 서로 다른 생각,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을 하나로 포섭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가장 훌륭한 통합의 기술입니다. 민주주의는 권력과 지배를 정당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권력은 정당한 것입니다.정당한 권력은 정통성이 있을 때 정당한 것입니다. 정통성이 없는 권력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바로 민주주의는 국민주권 제도에 의해서, 국민주권 사상에 의해서, 그리고 대의 제도에 의해서 자기 지배의 원리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권력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무관심은 민주주의에 대한 외부의 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전제왕권은 소멸했고, 파시즘은 패배하고, 공산주의는 붕괴했고, 그리고 독재권력도 점차 붕괴돼 가고 있으니까, 국민들이 이제는 안심이다 하고 신경을 꺼버립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또 하나의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민주주의에 새로운 지배구조, 즉 시장의 지배, 언론의 지배가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잊어버린 것이지요. 권태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무능한 정부보다 부패한 정부가 낫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이런 무식한 소리 안 합니다. 이런 무식한 말을 하는 정당이 있는데, 그 정당에 또 박수치는 언론이 있고요, 그걸 옮기는 언론이 있고요, 박수치는 국민도 더러 있어요. 아주 위험하지요. 그래서 민주주의의위기입니다. 언론을 개혁해야 합니다. 언론은 여론을 지배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론은 헌법상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언론은 권리의 횡포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깃발 역할을 해 왔기 때문에 특별한 보호를 받았던 것이고 또 앞으로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독재 권력과 유착하여 독재 권력의 앞잡이 노릇을 해 왔고, 새로운 지배구조하에서는 시장지배 권력과 결탁해서 시장지배 권력에 봉사하고 있고,이제는 그 자신이 지배 권력이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청산과 개혁은 상당한 수준에 간 것 같습니다. 지금 특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과거의 권력기관이 아니고 오로지 언론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시장지배 권력은 아직 잘 드러나지 않고 있을 뿐이지요. 부패정치도 일소됐다고 생각합니다만 부활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이 해야 되는 것은 참여민주주의로 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4∙19, 10∙16, 5∙18, 6월항쟁을 비롯해서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할 만큼 했습니다. 잘했습니다. 청산과 개혁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이제 민주주의 안에서 민주주의를 내실화하는 운동으로 국민이 나가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바로 참여입니다. 선거에 참여해서 지도자를 선택하고, 시민운동을 통해서 민생정책, 정치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정치에 참여해서 정당운동과 그 밖의 여러 가지를 통해서 정치를 스스로 판단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연설 장소]원광대학교 승산기념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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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2주년 현충일 추념사
제목제52주년 현충일 추념사
내용이 자리에 잠들어 계신 우리의 애국선열들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났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자주독립을 위해, 6∙25 때는 나라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군사독재 시절에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했습니다.이제 이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를지킬만큼 넉넉한 힘을 길러 왔습니다. 다시 독재가 되살아나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인권국가가 되었습니다.이제 조금만 더 분발합시다. 불신과 불복, 대립의 정치를 극복하고 관용과승복,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를 실천해 나갑시다. 신뢰와 통합 수준이 높고 더불어 잘 사는 민주복지국가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갑시다. 저는 이것이 선열들의 뜻을 받들고 그 희생을 값지게 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국립현충원 현충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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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아시아협력대화 외교장관회의 만찬사
제목아시아협력대화 외교장관회의 만찬사
내용거대한 대륙인 아시아는 다양한 민족∙문화∙종교와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방성에 입각한 자유로운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는 서로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아시아 국가들 간의 격차 해소도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21세기 정보화 사회에서는 과학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국가와 지역에따라 과학기술이 불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지역과 계층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채택하는‘서울 IT 선언’의 의미는 매우 큽니다. 정보격차를 줄이고, 이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IT 선도국가로 지정해 주신 한국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아시아 각국과 공유해 나갈 것입니다.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IT 전문가 연수 프로그램과 인터넷 청년봉사단을 더욱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업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기아와 질병, 각종 자연재해와 같이 아시아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는 데도 우리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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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참여정부 평가포럼 강연
제목참여정부 평가포럼 강연
내용노무현 대통령은 2007년 6월 2일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참여정부평가포럼 월례강연을 했다. 1. 여러분은 누구인가? 왜 모였는가? – 참여정부를 만들고, 참여하고, 지지한 사람들 – 보다 나은 세상 위해 참여정부 만들었다 – 참여정부는 실패했는가, 무능한 정부인가 2. 경제에 대하여 시비가 많다 – 파탄, 실패? 지표와 증거를 놓고 말하자 – 멀리 보면 보인다. 원칙과 전략 모두 충실했다 – 앞으로도 잘 갈 것인가? 그럴 것이다 – 멀쩡한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걱정 – 위기도, 성장도 뿌린 대로 거두는 것 – 참여정부의 성과, 다음 정부에서 나타날 것 – 청계천, 대운하, 열차 페리... 균형발전투자의 1/5도 못 미쳐 – 노무현은 흔들어도 경제는 흔들지 말길 3. 민생은 회복되고 있다 – 참여정부 양극화 심화시켰다는 말은 거짓 – 양극화 지표, 2004년 정점으로 개선 – 중소기업·서비스 산업·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고급 일자리 전략 – 복지정책을 사회투자전략으로 전환 – 사회적 서비스, 복지전달체계 확충 – 새로운 전환점 : 사회투자전략도입 – 사회투자는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전략 – 민생과 복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정체성 – 비전 2030은 참여정부의 가치와 전략 – 행정수도 반대하던 사람들이 균형발전 추진한다니... – 좌파시비 몰두, 복지와는 담쌓은 한나라당 – 투쟁에는 강하고 창조적인 정책은 약한 민주노동당 4. 참여정부는 위기를 잘 관리하고 극복했다 – 악조건 속에서 98년, 2003년의 위기 극복 – 국민들의 역량 아니었으면 극복 못했을 것 – 위기 초래한 당사자들의 무책임한 흔들기 5. 평화와 안정을 확실히 지키고 증진시켰다 – 북핵문제, 대화 통한 해결 실질적 주도 – 평화적 해결 원칙 지키며 남북 신뢰 증진 – 동북아시대 구상, 균형외교도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정체성 – 평화와 공존의 전략으로 세계의 중심돼야 6. 참여정부 안보를 제대로 하고 있다 – 국방개혁, 20년 묵은 과제 해결 – 안보를 정치에 이용하지 않았다 7. 나라의 위신을 높이고 국익을 증진시켰다 – 균형외교, 한미동맹 재조정 성과 – 유엔 사무총장 배출은 균형외교의 결과 – 경제외교로 자원 확보, 해외투자 협력 확대 8. 공약이 중요하다 – 핵심공약은 역사적 과제, 시대정신을 응축한 것 9. 참여정부의 핵심 공약 – 개혁과 통합 10. 개혁의 공약은 성공하고 있는가? –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정부, 친구 같은 대통령 – 특권과 반칙이 없는 사회,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 원칙과 신뢰, 더불어 잘사는 균형발전사회 – 지역주의 정치의 극복 : 국민통합 – 공천헌금, 구태정치 부활 조짐 큰 걱정 – 과거사 정리 : 과거의 족쇄 풀고 미래로 가자는 것 – 세계의 주목 받는 정부 혁신 11. 참여정부는 할 일은 반드시 해낸 정부이다 – 20년, 30년 묵은 과제 ‘설거지를 잘 한 정부’ – 소신과 뚝심, 치밀한 전략으로 책임 다해 – 적대적 언론, 여소야대 극복하며 어려운 과제 해결 12. 기자실 논란에 관하여 – 왜 언론만 부당한 권리와 이익을 주장하는가 – 왜 양심 없는 보도를 계속하는가 – 언론자유와 알 권리가 기자실에 있는가 – 출입처를 없애는 것이 언론탄압인가 – 국정홍보처 폐지 공약은 언론에 대한 영합 아닌가 – 언론에 영합하면 정권을 잡는가 – 정치와 언론이 각성해야 선진국 다다를 것 13. 참여정부 스스로 총평을 해보자 – 끊임없는 흔들기, 그러니 침몰도 좌초도 하지 않았다 14. ‘노사모’란 이름은 사회참여, 정치참여 활동의 보통명사 – 노사모, 참평초럼, 참여정부 정무직들 서로 공감대 높아 – 한국사회 새 흐름 주도할 인적자원 만들어내 15. 대한민국 잘 가나... 멀리, 크게 보면 보인다 16. 참여정부의 국가발전 전략은 ■ 시장을 넓히기 위한 전략... 경쟁력, 상생, 개방 – 능동적으로 시장을 개척해가야 – 통상 요구조건을 ‘압력’이라 부르는 건 ‘미국 콤플렉스’ – 해외 투자로 다른 나라와 동반성자하는 모범국가로 ■ 기업하기 좋은 환경... 기업생태계 조성 – 공정한 경쟁이 보장돼야 자유시장의 장점 살릴 수 있어 – 규제 건수가 아니라 통과시간과 비용으로 평가해야 ■ 지속가능한 기업환경... 노사신뢰, 동반성장, 균형발전, 사회투자 – 불안하지 않고, 기회가 열려 있고, 국민의 의욕이 넘치고 ■ 시장친화적인 사회... 민주주의, 평화와 안정 ■ 비전 2030... 마지막까지 점검하고 추진해 나갈 것 17. 국가발전전략의 전환은 국민의 정부 때부터 시작 18. 참여정부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민주주의 정통성, 자주성을 가진 정권 – 분열주의 극복,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정권 – 진보와 평화를 지향하는 정부 – 참여정부의 핵심사상 : 사람 사는 세상, 사람 노릇 하는 사회 19. 보수와 진보에 관하여 – 보수 : 강자의 사상, 기득권의 사상 – 진보 : 약자의 권리, 힘 없는 사람의 연대와 참여 존중 20. 참여정부의 진보는 민주노동당의 진보와 어떻게 다른가? – 실현 가능한 대안이 있는 진보 – 시장 친화적인 진보 – 개방 지향의 진보 – 배타하지 않는 자주... 반미는 또 다른 사대주의 – 합리적 진보, 실용적 진보, 유연한 진보 – 중도 개념은 부적절... 진보, 보수 취하는 실용이 있을 뿐 21.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달라질까? – 한나라당의 전략은 찾기도, 알기도 어렵다. – 반대와 흔들기뿐, 책임 잇는 대안은 없어 – 창조적 전략 없는 대운하, 열차페리 공약 – 뚜렷한 것은 보수와 수고의 정체성 – 법인세 감세, 큰 기업만 이익 보는 15%공약 – 부동산 세금, 이제 그만 흔들어라 – 자유시장 개념이 다르다 – 한나라당 민주주의 비전은 도대체 무엇인가 – 한나라당 집권하면 언론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 – 개헌 약속 지키도록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자 22. 민주세력의 당면과제는? – 대통합에만 매달려 탈당으로 대세 몰아가는 것은 위험한 ‘외통수 전략’ – 대통합과 후보단일화 병행 추진해야 – 이번 선거는 정책대결 될 것 – 통합되더라도 지역당으로 후퇴해선 안돼 – 참평포럼, 언론.야당의 부당한 공세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것 – 손학규씨가 왜 범여권인가 – 우리 아이들 누려야할 아름다운 세상 위해 민주주의 제대로 해야 – 민주주의는 분열과 투쟁으로 통합 이루는 제도 – 결론을 내자면 계층간, 집단간 세력균형이 필요 – 민주주의는 결국 진보주의로 귀결돼 – 민주주의는 평화의 기술 – 민주주의는 변화의 가능성을 내재하기 때문에 완전한 것 – 절대권력에 대한 투쟁→권력간 균형→계급투쟁→파시즘.공산주의 몰락 – 견제의 본질은 책임지고 일하게 하고 선거로 심판하는 것 –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 시대, 언론이 민주주의 지배할 위기에 처해 – 시장.언론의 권력 커지면서 민주주의 정통성 위기 맞아 23. 민주주의의 성공의 조건은 참여 민주주의다 – 시민 참여에 의한, 참여 민주주의가 답 – 투쟁의 민주주의에서 대화와 타협의 민주주의로 –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 시민이 지도자가 되자 –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 : 정치력과 통솔력 –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 : 전략적 사고와 통찰력 –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 : 성격, 소신과 신념 – 지도자의 조건과 자질 : 공정과 신뢰, 헌신과 절제 – 바보가 되자, 그리고 사람이 되자 – 전략적 사고로 대의와 대세, 민심과 여론 판단해야 – 타협할 수 없는 원칙과 타협할 수 있는 전략 – 사람이 된다는 것... 엘리트주의를 버려야 – 전략과 원칙 뛰어넘어 사람을 끌어안을 수 있어야 – 시민에 의한, 시민주권사회 실현을 위하여 [연설 장소]서울교육문화회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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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7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축하 메시지
제목2007 전국 국민생활체육 대축전 축하 메시지
내용정부는 체육시설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보급 등을 통해 생활체육 진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민 누구나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 없이 쾌적한 환경과 품격 있는 삶을 누리는 명실상부한 세계일류국가를 만들고자 합니다.이러한 길에 생활체육인 여러분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6.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6.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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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 준공식 축사
제목포스코 파이넥스 공장 준공식 축사
내용포스코의 성공은 단기 업적주의에 급급한 경영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을 갖고 투자하는 기업이 성공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 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단 기업뿐만이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특히 국가 경영의 영역에서도 이와 같은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적인 비전을 가지고 경영해 나가야 한다는 교훈을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거듭 파이넥스 공장 준공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연설 장소]파이넥스공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5.3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5.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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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제목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각하와의 정상회담은 매우 유익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난해 서명한 ‘선린 우호협력 동반자 관계’가 구체적인 성과로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원∙과학기술∙농업∙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도 뜻 깊은 일입니다. 특히 세계 10대 자원 부국인 몽골의 광산 개발에 우리 기업이 참여한다면 양국 간 협력을 한 차원 더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5.2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5.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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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해군 이지스구축함‘세종대왕함’진수식 축사
제목해군 이지스구축함‘세종대왕함’진수식 축사
내용장차 저는 동북아시아의 질서가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합의 질서로 나아가리라고 믿고 있습니다.그러나 아직도 동북아시아에는 멈추지 않는 군비 경쟁이 있기 때문에 우리도 구경만 하고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힘을 가지고 있더라도 힘을 함부로 쓰지 않으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평화를 지키고자 해도 스스로 평화를 지킬 능력이 없으면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날 역사에서 우리가 얻었던 경험대로 이제 우리 스스로를 확실히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가야 합니다. 앞으로 해군력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의 전투력에서 우리 스스로를 확실하게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전쟁을 확실하게 억제할 수 있는 광의의 방위력을 확고하게 갖춰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현대중공업 도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5.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5.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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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
제목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메시지
내용무엇보다 신뢰와 통합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야 합니다. 그러자면 상대가 옳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문제를 풀고 결론에 대해서는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약속한 것은 책임 있게 실천해서 예측 가능성이 높은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화합과 상생을 앞장서 실천해 오신 우리 불교계가 선진한국을 열어 가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5.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5.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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