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충남대학교 강연
제목충남대학교 강연
내용정의가 이기려면 그 시대에 살고 있는 그 사람들의 마음속의 가치를 존중하고 가치를 지향하는 옳은 것을 지향하는 갈망이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한국이 제대로 되느냐 안되느냐의 마지막은 여러분들 가슴속에 정의가 있느냐, 정의가 이겨야 된다는, 정의가 이기도록 해야 된다는 결의가 서 있느냐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는 어떤 번영도 있을 수 없습니다. [장소]충남대 정심화홀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7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7.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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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법률지원단 출범 연설
제목법률지원단 출범 연설
내용항상 정치를 하면서 독선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사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독선 아닌지 대해서 불안과 망설임이 있는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여러분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마음을 모아서 지지의 뜻을 표시해 주는 것이 제게 자신을 갖게 하는 아주 중요한 근거입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6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6.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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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재향군인회 초청 안보강연회 연설
제목재향군인회 초청 안보강연회 연설
내용안보에 관한 제 인식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번영을 추구합니다. 그러면서 아울러서 평화를 추구합니다. 저는 평화가 없이는 번영이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평화의 뒷받침은 단지 부드러운 마음씨도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확고한 안보가 뒷받침이 될 때라야 비로소 평화가 유지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보없는 평화없다' 이 인식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장소]향군회관 대강당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5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5.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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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대구경북 당직자 간담회 노무현 후보 연설
제목대구경북 당직자 간담회 노무현 후보 연설
내용당내에서 몇 분이 나갔다. 내가 그분들에게 좋은 자리 약속하고 선대위 중앙에 모셨으면 어땠을지 모르지만 중심에 설 수 없는 분은 설 수 없는 것이다. 주도해야 할 사람들이 주도해야 한다. 이런 원칙이 무너지면 노무현정치, 아무 볼 일이 없다. 그러면 민주주의, 한국정치에 희망이 없다. 노무현이 대통령 되봤자 그 판이 반복된다. 한나라당이 옛날과 똑같은 정치를 하는데 민주당마저 그러면 어떻게 되겠는가? 제가 힘들고 당은 불안하지만 이 길만이 국민의 지지를 받는 확실한 길이다. 민주당이 개혁성향으로 선대위를 꾸려 버텨오고 있다.국민이 우리에게 기회를 줄 것이다. 시간은 충분하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4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4.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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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서울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연설
제목서울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연설
내용제가 정말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보시는 여러분들은 한 장면 한 장면 감동스럽게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감동을 넘어서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떻게 다 주체할까 차마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차마 마음으로 다 정리되지 않습니다. 제 마음을 어떻게 저도 이제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한 가지만 할랍니다. 이길랍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3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3.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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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새천년민주당 후원의 날 노무현 후보 연설
제목새천년민주당 후원의 날 노무현 후보 연설
내용원칙과 신뢰를 시키면서 선의로써 합의하고 이행하고 그리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단일후보가 나와야 합니다. 무엇이든 더 양보하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칙은 반드시 지키면서 양보하고 타협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2.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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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연설
제목부산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연설
내용감이 되겠나? 노무현이 감이 되겠나 말할 때 저도 됩니다. 저도 말하기에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저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감이 되겠나 물으면 '감이 된다' 당당하게 말하겠습니다. 그 사람을 알기 위해서 그 사람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그 친구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은 떠듬떠듬 유창하지 않게 원고를 보면서 읽었습니다만 저는 제가 아주 존경하는 나이는 저보다 적은 아주 믿음직한 친구 문재인이를 제 친구로 둔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대통령 감이 됩니다.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조성래 선배님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우리 조성래 선배님 그보다 더 중요한 친구를 누가 찾을 수 있겠습니까? 제일 좋은 친구를 둔 사람이 제일 좋은 대통령후보 아니겠습니까? 이 분들은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 위에 군림하지 않았습니다. 남들에게 눈물나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오늘도 돕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 오늘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서 함께 사랑을 나누고 함께 노력하는 우리들의 지도자입니다. 저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2.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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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지역 여성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 연설
제목부산지역 여성단체 회장단과의 간담회 연설
내용여성의 문제 자체가 우리 국가의 문제이고 사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또한 구체적인 영역에 있어서 지금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데 이대로가면 우리 사회가 붕괴합니다. 이 문제야말로 가장 심각한 국가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다른 문화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보육의 부담, 보육의 고통때문에 결국 그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 아닌가 이렇게 일단 진단하고, 보육문제를 국가적 문제로 다루어나가겠습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11.0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2.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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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부산지역 기자회견문
제목부산지역 기자회견문
내용특권이 지배하는 숨막히는 세상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보통 국민들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민이 참다운 주인이 되는 국민대권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분열이 아닌 통합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남북대결의 시대를 끝내고 평화와 교류협력을 통해서 새로운 한반도의 시대 그리고 새로운 동북아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부산이 그 선봉에 서주십시오. 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에서 반드시 대통령에 당선되어서 다시 인사드리러오겠습니다.
생산자[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
생산일자2002.11.02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2.생산자 : [16대대선노무현후보선거대책본부]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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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노무현을 쓴 저자와의 만남 연설
제목노무현을 쓴 저자와의 만남 연설
내용왜 책을 쓰는가, 제가 책을 세 권 쓴 셈인데, 첫 번째 것은 짧은 정치생활이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정보들이 사실과 다른 것이 너무 많습니다. 악의가 있어서 그렇게 된 것도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말하자면 피상적으로 보거나 또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보는 사람의 해석법에 의해서 사물을 보고 그렇게 쓰기 때문에 결국 다르게 전달된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니었는데 제 나름대로 뜻이 있어서 한 일이었는데 또는 다른 뜻으로 한 일이었는데 이런 것들을 다 좀 밝혀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하나 짓고 제목을 붙이기에 따라서 팔리는 숫자가 다르다고 해서 튀는 제목을 찾다 찾은 것이 「여보, 나 좀 도와줘!」였습니다. 그 뒤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모아서 한번 쯤 모아서 글을 쓸 때가 되었는데 제가 미처 힘이 다가가지 않아서 못했습니다. 장관했던 때의 경험을 가지고 썼던 「노무현의 리더십이야기」라는 것은 짧지만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려고 했던 자세 같은 것을 잘 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말하자면 제가 큰 관록을 가졌던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했던 일에 대해서도 평가를 한번 받아보고 싶었습니다.
생산자[노무현]
생산일자2002.11.01
부제목취임전 연설, 강연
메타생산일자 : 2002.11.01.생산자 : [노무현]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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