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어버이날에
제목어버이날에
등록번호58320
내용국민 여러분!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장 후회스러운 것은 높은 자리,많은 돈을 갖지 못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모님을 한 번 더 찾아 뵙지 못한 것, 사랑하는 아이를 한 번 더 안아 주지 못한 것, 사랑하는 가족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이 가장 후회스럽답니다. 저도 IMF 후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전국의 노동자들을 설득하러 다니느라고 어머님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던 일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저의 이 편지가 부모님의 은혜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 대한민국이라는 가족공동체를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5.08
부제목대통령의 편지
메타생산일자 : 2003.05.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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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새해를 맞아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
제목새해를 맞아 공무원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58339
내용공무원 여러분, 지난해 IMD 평가에서 정부경쟁력이 36위에서 31위로 5단 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바라는 수준이나, 우리 경제와 기업이 받 는 평가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올해는 혁신에 관한 세계적인 모범사례를 많이 만들어 정부경쟁력을 획기 적으로 높이고, ‘혁신한국’을 세계 일류의 브랜드로 내놓도록 합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1.09
부제목대통령의 편지
메타생산일자 : 2006.0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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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이기명 선생님에게 올리는 글
게시글 내용 요약 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 선생이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고초를 당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올린 글
제목이기명 선생님에게 올리는 글
등록번호58322
내용노무현 대통령의 후원회장이었던 이기명 선생이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고초를 당하는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올린 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05
부제목대통령의 편지
메타생산일자 : 2003.06.0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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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장애인 고용 모범기업 격려 서신
제목장애인 고용 모범기업 격려 서신
등록번호56487
내용장애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공공기관 평가에서 장애인 고용실적을 더욱 비중있게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입니다. 일자리야말로 장애인들에게 가장 큰 희망의 선물입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2.0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2.0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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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서희·제마부대 장병에게 보내는 격려메시지
제목서희·제마부대 장병에게 보내는 격려메시지
등록번호55707
내용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위로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봄 여러분을 보내면서 구호와 복구활동을 통해 이라크 국민에게 평화와 희망을 심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왔습니다. 많은 내외신들이 여러분의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노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4.01.2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4.01.2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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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자이툰부대 장병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
게시글 내용 요약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은 많은 어려움 속에도 이라크의 치안유지와 건설지원, 의료봉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제목자이툰부대 장병에게 보내는 격려 메시지
등록번호56477
내용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은 많은 어려움 속에도 이라크의 치안유지와 건설지원, 의료봉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2.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12.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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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게시글 내용 요약 국정브리핑에 자주 오세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나라 돌아가는 모습을 훨씬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도 두배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목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58335
내용국정브리핑에 자주 오세요.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나라 돌아가는 모습을 훨씬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도 두배 잘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14
부제목청와대브리핑
메타생산일자 : 2005.11.1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청와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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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에게 보내는 서신
제목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에게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56414
내용우리의 재난관리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가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미리미리 점검해서 최소한 인재(人災)라는 말은 나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재난과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도 한층 강화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소장방재청이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11.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11.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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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광복 6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에게 보내는 서신
제목광복 60주년을 맞아 이산가족에게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56286
내용앞으로도 정부는 남북 간에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져서 더 많은 이산가족 여러분이 자유롭게 만나고 그리운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아픔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국군포로, 납북자 문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8.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8.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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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열린우리당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2)
제목열린우리당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2)
등록번호56260
내용저의 제안은 여러 가지이지만 결론은 하나입니다. 우리 정치의 구조적인 결함을 바로잡아서 정치를 정상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다 생산적인 정치로 발전시키자는 것입니다. 연정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우리 정치의 여소야대 구조 때문입니다. 여소야대는 정상적인 정치구조가 아닙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여소야대의 구조로 국정을 운영하는 사례가 없습니다. 여소야대 구조로는 국정을 제대로 운영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88년 이래 여러 차례 여소야대 정치의 실험을 해 왔습니다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역대 정권 모두 3당합당이나 정계개편으로 여소야대의 구조를 해소해 버렸습니다. 여소야대로는 국정운영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한 셈입니다. 연정이 성공하면 독재와 타도, 불신과 대결로 점철되어 온 우리 정치에 신뢰와 협력, 대화와 타협이라는 새로운 정치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정치가 투쟁의 민주주의 시대에서 관용의 민주주의 시대로 한 단계 성숙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우리는 비타협의 선명성을 자랑할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연정에 대한 논의를 진지하게 수용해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대연정입니다. 열린우리당이 주도하고 한나라당이 참여하는 대연정이라면 한나라당이 응할 리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대연정이라면 당연히 한나라당이 주도하고 열린우리당이 참여하는 대연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야당도 함께 참여하는 대연정이 된다면 더욱 바람직할 것입니다. 권력을 이양하는 대신에 우리가 요구하는 것은 지역구도를 제도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선거제도를 고치자는 것입니다. 굳이 중대선거구제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어떤 선거제도이든 지역구도를 해소할 수만 있다면 합의가 가능할 것입니다. 당장 총선을 하자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적 합의만 이루어지면 한나라당이 주도하는 대연정을 구성하고, 그 연정에 대통령의 권력을 이양하고 그리고 선거법은 여야가 힘을 합하여 만들면 됩니다. 여야가 이 합의를 이룬다면 우리 정치는 새로운 역사를 열게 될 것입니다. 이 합의를 한다는 것 자체가 모두가 기득권을 포기하는 어려운 결단을 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없던 일입니다. 우리 정치에 감동이 살아날 것입니다. 또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관용과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정치가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정치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안한 대연정은 실질적으로는 정권교체 제안입니다. 우리는 지역구도 해소가 그만한 대가를 치르고도 이루어야 할 만큼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이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한나라당이 후보만 내면 당선이 보장되는 영남 텃밭의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을 잘 알기 때문에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려는 것입니다. 지역구도 극복은 언젠가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입니다. 거역할 수 없는 역사의 명령입니다. 3당합당으로 헝클어진 정치질서를 복원해야 합니다. 여소야대 문제도 응급조치나 미봉책으로 끝낼 일이 아니라 구조적이고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열린우리당부터 결단을 내립시다. 역사를 새로 쓴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국민의 공론을 모아 나갑시다. 지금 이 시기가 우리 정치의 고질적인 병폐를 바로잡아 정상적이고 생산적인 정치를 이루어낸 시기로 역사에 기록되게 합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5.07.2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5.07.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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