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개헌 발의 유보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제목개헌 발의 유보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등록번호57034
내용저는 각 정당이 18대 국회 개헌을 당론으로 결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약속함에 따라 지난 4월 14일 헌법 개정안 발의를 유보하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고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도 적지 않지만, 각 정당의 합의와 대국민 약속을 존중하여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개헌문제의 공론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4.2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4.2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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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당적 정리와 관련하여 열린우리당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제목당적 정리와 관련하여 열린우리당 당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
등록번호56969
내용당에서 공식적으로 저의 당적 정리를 요구한 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적지 않은 의원들은 저의 당적 정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론상 당론을 정하자고 할 수도 있는 일이나 그렇게 되면 당이 시끄러워질 것입니다. 일부 당원과 저 사이에도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 제가 당적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정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만든 것은 국민의 지지를 지켜 내지 못한 저의 책임입니다.저는 비록 지금 당적을 정리하지만 열린우리당의 성공을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애초에 가졌던 국민통합과 새로운 정치라는 창당정신이 온전히 지켜지기를바랍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2.2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2.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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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진보 진영 내 논쟁에 관한 기고문-대한민국 진보, 달라져야 합니다
제목진보 진영 내 논쟁에 관한 기고문-대한민국 진보, 달라져야 합니다
등록번호56961
내용저는 이제 우리 진보가 달라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필요하면 그것이 신자유주의자들의 입에서 나온 것이든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것이든 채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합니다. 유럽의 진보 진영은 진작부터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의 노선은 이런 것입니다.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유연한 진보’라고 붙이고 싶습니다.‘교조적 진보’에 대응하는 개념이라 생각하고 붙인 이름입니다. 차라리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았더라면 진보 진영이 행동하기 좋았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진보 진영이 무엇을 잘하자는 것이 아니라 반사적 이익을 보자는 것입니다. 진보 진영이 무엇을 잘해서 정권을 잡을 일이라면 참여정부 시대에도 잘할 수 있는 일이고, 반사적 이익을 보겠다는 말이라면 다음에도 기회는 있을 것입니다. 진보 진영의 논쟁이 서로가 책임을 다하는 범위 안에서 애정과 이해를 가지고냉정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2.1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2.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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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공무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
제목공무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56920
내용– 한국정책방송 KTV를 권해 드립니다 – 여러분은 많은 정책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들은 국민들에게 최대한 자세하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이런 중요한 정보들이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극복해보고자 정부는 KTV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방송과 비교해 보면 영상 기술은 좀 떨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지만 내용적 수준은 훨씬 더 높습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성실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무원 여러분, KTV를 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 봅시다. 그래서 나와 우리 동료 공무원들이 하는 일에 대해 긍지를 갖고 언제든지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공무원이 됩시다. 그리고 바로 여러분이 하는 일을 방송으로 제작하여 국민에게 전달합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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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열린우리당 당원에게 드리는 편지
제목열린우리당 당원에게 드리는 편지
등록번호56909
내용– 우리 모두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지난달 28일 국무회의에서 '임기'와 '당적'관련 발언에 대해 정치권과 언론에서 갖가지 발언과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대통령의 '책임'을 다하라고 하고, 여당 지도부는 '정치는 당에 맡기고 국정에 전념하라. 당이 나갈 길은 당이 정할 것이니 당원은 결론을 존중하라.'고 합니다. 언론은 대통령의 '탈당'과 '당·청 결별'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당원 여러분의 마음 또한 매우 무겁고 안타까울 것입니다. 이에 당원 여러분께 국정과 열린우리당 문제에 대한 제 발언의 취지와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대통령의 직분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 국정의 표류가 반복되는 구조적인 문제 생각해 보아야 – '차별화'와 '탈당'은 해답이 될 수 없습니다 – 영남당도 호남당도, 지역당은 안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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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공무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
제목공무원 여러분에게 보내는 편지
등록번호56907
내용– MBC뉴스데스크 서울경찰청 관련 정정보도를 보고– 참여정부 출범 이후 언론중재위를 통한 부처의 보도대응으로 게재된 정정 또는 반론보도문이 매년 100여건 안팎에 이르고 있습니다. 공무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별한 사명감을 가지고 고된 작업을 하지 않고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결과입니다. 공직사회에 대한 언론감시는 정당하게 행사되어야 합니다. 언론의 구너력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행사되어야지 언론사의 이익을 위해 행사되거나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부당한 권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국민들은 대부분의 정보와 판단을 언론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관하여 언론이 사실을 전달하지 않고 오히려 왜곡된 정보를 전달하고 책임 없는 비판을 하게 되면 국가정책은 수행되기가 어렵습니다. 잘못된 보도와 비판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책임지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1.2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1.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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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고위공무원단에게 보내는 서신
제목고위공무원단에게 보내는 서신
등록번호56629
내용오늘 여러분은 계급이 없는 임용장을 받았습니다. 정부 수립 이후 지속되어 왔던 연공서열주의와 폐쇄적 계급제를 벗고, 개방과 경쟁, 성과와 책임 중심의 공직사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우리 공직사회를 지배해 온 관행과 문화가 하루아침에 바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또 다른 계급제로 흐르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는 안됩니다.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활발하게 교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7.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7.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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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경향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특별기고
제목경향신문 창간 60주년 기념 특별기고
등록번호56827
내용대한민국은 이제 다시 미래를 향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대적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21세기 우리가 나아갈 선진 복지사회를 향해, 우리의 손자손녀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갈 미래를 위해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고 책임 있게 뜻을 모야야 할 때입니다. 이제 국가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과거의 방식과 관행, 의식만으로는 우리 앞의 과제들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합리적 보수, 합리적 진보, 그리고 이를 함께 아우를 수 있는 제3, 제4의 길도 추구할 수 있는 유연한 자세와 노력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언론의 역할과 기능도 달라져야 합니다. 정보가 권력이고, 권력에 의해 정보가 독점되던 시대에는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 중요했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정보가 홍수처럼 넘치는 지금은 정보의 취사선택과 가치판단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언론은 사실을 정확할 뿐만 아니라 공정하게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공론이 만들어집니다. 대화와 타협을 통한 설득과 합의가 국정운영의 원리로 작동하는 지금, 언론은 우리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만큼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0.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0.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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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스승의 날 사랑의 사이버 카네이션 메시지
제목스승의 날 사랑의 사이버 카네이션 메시지
등록번호56583
내용선생님, 교육 현실에 대해 이런저런 우려가 없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공교육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교육에 달려 있고, 교육의 중심이 학교라고 한다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학교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교권이 제자리로 올라서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지식과 인성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05.1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05.1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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