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지역협력 및 경제중심에 대한 유럽 사례 세미나 연설
제목지역협력 및 경제중심에 대한 유럽 사례 세미나 연설
내용한국이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중점전략으로 저는 세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시장 개혁입니다. 한마디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시장경제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입니다. 둘째, 과학기술 혁신입니다. 제2의 과학기술입국을 통해 미래의 성장동력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셋째. 문화혁신입니다. 원칙과 신뢰, 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 분권과 자율의 문화를 뿌리내려 사회전반의 생산성과 활력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동북아의 비즈니스 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외국인투자가 필요합니다. 2010년까지 외국인투자를 국내총생산의 14%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울러 유럽연합의 네덜란드나 벨기에처럼 지역협력과 관련된 국제기구를 유치하는 것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외교부청사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2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2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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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53주년 6·25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
제목제53주년 6·25 참전용사 위로연 연설
내용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할 때 국제사회의 폭넓은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북한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 6월 15일은 남북정상회담 3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15공동선언의 가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남북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경의선 철도를 타고 중국과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달리게 되는 날이 하루속히 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참여정부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 속에 대북 '평화번영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연설 장소]신라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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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차 중앙부처 실·국장과의 대화 말씀
제목제1차 중앙부처 실·국장과의 대화 말씀
내용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여러분께 제시한 것이 국정목표입니다. '참여정부'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 이렇게 국정목표를 내걸었습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 우리 경제가 제대로 될 것인가? 여러번 강조했듯이 기술혁신을 첫번째로 내세웠습니다. 두번째는 시장개혁입니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 한가지는 동북아시아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을 잘 관리하고, 기막힌 마케팅을 해도 동북아가 불신과 적대의 질서 속에서 갈등을 계속한다면, 지금보다 더 나쁜 상황으로 적대관계로 간다면, 우리 한국은 자기 스스로의 안전을 지켜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 경제도 제대로 발전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을 만들어 냄으로써 변방의 역사를 거두어 내고, 혹 중심의 역사가 아니더라도 동반자의 역사를 열어 가야 합니다. 자주의 역사를 열어 가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뜻을 세워달라'는 것입니다. 개혁해야 합니다. 이대로는 안됩니다. 모든 영역에서 변화가 필요합니다. 국가도 개조되어야 합니다. 공무원 여러분이 개혁의 주체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공직사회를 개혁의 대상으로 봅니다. 대통령이 결단해서 공직사회를 개혁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참여정부 출범 이후는 그런 요구가 없습니다. 여러 차례 저는 공무원이 개혁주체라는 것을 천명했습니다. 개혁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여러분이 개혁에 성공하면 우리 나라에 새로운 기회가 옵니다. 나라의 팔자를 고칠 기회가 옵니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면 여러분은 타율적 개혁을 강요당하게 될 것입니다. 개혁은 5년, 10년 만에 끝날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 30년, 50년 계속 달려가지 않으면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개혁 그 자체가 여러분의 직무가 되어야 합니다. [연설 장소]서울경찰청 강당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2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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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축전 축하 메시지
게시글 내용 요약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속에서 건전한 체육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정책적 지원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제목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축전 축하 메시지
내용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속에서 건전한 체육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정책적 지원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1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1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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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1차 공무원 인터넷 조회 말씀
제목제1차 공무원 인터넷 조회 말씀
내용우리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시대, 디지털강국을 얘기했습니다. 전자정부도 말해 왔습니다. 실제로 디지털 방식에 의한 업무처리가 이루어져 오고 있습니다. 전자정부가 여러 분야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자정부의 내용 중에서도 저는 가장 핵심적인 것이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또는 상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보적인 시도이긴 하지만 오늘 인터넷 조회를 통해서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이 전자정부 실현의 획기적인 발전과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 취임이후 해 왔던 몇가지 중요한 일에 관한 간략한 보고 – 향후 국정을 어떻게 운영해 갈 것인가 대통령이 하는 일이 조금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어떤 경로를 통하든 즉시 건의해 주십시오. 직접 비판해 주십시오. 저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강력하게 요구하겠습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할 때부터 지금까지 저는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공무원들을 신뢰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실제로 신뢰합니다. 전혀 고칠 것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지금이 최상의 상태라는 뜻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뢰를 가지고 열심히 한번 해 보십시다. [연설 장소]집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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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1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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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6월항쟁 16주년 기념 메시지
제목6월항쟁 16주년 기념 메시지
내용참여정부는 개혁과 통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감으로써 6월 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한는 민주주의', '더불어 사는 균형발전사회',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반드시 실현해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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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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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서민·중산츨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200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배경과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
제목200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내용서민·중산츨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200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게 된 배경과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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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1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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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일본국빈방문> 귀국보고
제목<일본국빈방문> 귀국보고
내용이번 방문에서 가장 주력했던 것은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양국간의 협력 강화였습니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가겠다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일본의 정계·경제계·문화계 인사들과도 두루 만나고, 일본 국회와 경제단체장 공동주최 모임에서 두 차례 연설도 했습니다. 저는 일본 국회 연설을 통해 "솔직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시대를 열어가자"고 호소했고, 많은 의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일본 경제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우리의 '동북아 경제허브'추진계획을 소개하고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설 장소]서울공항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페이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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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일본국빈방문> 일본 국회 연설
제목<일본국빈방문> 일본 국회 연설
내용나는 오늘 의원 여러분과 각계의 지도자들께 '용기있는 지도력'을 정중히 호소하고자 합니다. 과거는 과거대로 직시해야 합니다. 솔직한 자기반성을 토대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평가하도록 국민들을 설득해 나가야 합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도자의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한·일관계의 미래는 양국이 어떠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 공동의 목표로서 양국이 함께 '21세기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나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야말로 양국의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이야기해야 할 한·일 공동의 미래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과 각계 지도자들께서 큰 지도력을 발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합니다. [연설 장소]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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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6.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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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일본국빈방문> 일본 경제단체 공동주최 오찬연설
제목<일본국빈방문> 일본 경제단체 공동주최 오찬연설
내용올해 연초에 '한·일 투자협정'이 발효되었습니다. 양국간 투자협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올해 하반기부터 '경제자유구역'을 운영해서 외국인의 기업환경과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한국에 대한 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위해서는 먼저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일간에 한차원 높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양국간 투자와 기술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한·일 FTA추진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부품·소재 분야의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양국 기업이 서로의 장점을 결합해서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거소 바람직한 일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이 자리가 양국 경제계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연설 장소]경단련회관(동경)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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