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 기조연설
제목차세대 성장산업 국제회의 기조연설
내용참여정부 5년은 한국 경제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입니다. '2만달러 시대'로의 도약은 정치·경제·행정·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개혁과 변화가 수반되어야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추구해 온 방식과는 다르고 선진국이 수십년전에 추진했던 2만달러 전략과도 다른,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 핵심에 바로 새로운 성장동력의 창출과 발전전략이 놓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 '2만 달러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전략으로서 차세대 성장동력의 창출에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참여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국정과제와 개혁과제들도 '2만 달러 시대'를 향한 차세대의 성장동력 창출에 맞추어서 다시 점검해 나가겠습니다. 이것은 과거처럼 정부가 주도적으로 특정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차세대 성장동력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민간기업입니다. 기업이 먼저 비전을 제시하고, 산·학·연·관이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장만이 목표도 아닙니다. 성장도 결국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존 나이스빗 교수가 언급한 대로 'high-tech, high-t–uch', 즉 기술혁신과 인간성간의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연설 장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7.2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2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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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정치자금에 관한 특별회견 모두말씀
제목정치자금에 관한 특별회견 모두말씀
내용이왕 대선자금 문제가 국민적 의혹으로 제기된 이상 투명하게 밝히고 가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고는 정치에 대한 우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길이 없습니다. 여당과 야당 모두 16대 대선자금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밝히고 철저하게 검증을 받읍시다. 대선자금 논란은 정파간 소모적인 정쟁으로 끝낼 일도, 또한 특정 사건의 진상 규명에 그칠 일도 아닙니다. 더 이상 피할 일도 아닙니다. 분명하게 밝히고 국민들과 더불어서 뜻을 모아 새로운 출발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7.2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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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영 정상 공동기자회견 모두말씀
제목한·영 정상 공동기자회견 모두말씀
내용오늘 우리 두 정상은 북한 핵문제와 양국관계 증진방안, 그리고 주요 국제문제를 비롯한 공동관심사에 대해서 폭넓은 의견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정상회담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 된 것을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하며, 양국관계가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것을 확신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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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2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2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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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하워드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오찬사
제목하워드 호주 총리 내외를 위한 오찬사
내용한국과 호주는 한 세기가 넘는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1961년 수교 이래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 전통의 우방입니다. 오늘 정상회담을 통해서 이러한 우리 두 나라의 긴밀한 우호렵력을 거듭 확인하고, 각하와의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다지게 된 것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합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충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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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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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귀국보고
제목<중국국빈방문> 귀국보고
내용이번 방문에는 세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북한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중국과의 협조를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번째는 경제와 통상관계의 확대였습니다. 세번째 목표는 올해 새로 취임한 양국 지도자들간의 신뢰구축입니다. 저는 이러한 목표들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고, 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자평합니다. 저는 이번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중국 경제의 급성장과 역동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우리 경제의 앞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금 세계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동북아의 미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할 수는 없습니다.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여와 야, 그리고 노와 사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협력해야 할 때 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경제와 민생을 챙기고, 북한 핵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나가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설 장소]서울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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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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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07.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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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상하이) 초청 오찬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상하이) 초청 오찬연설
내용존경하는 경제인 여러분, 맹자는 "천시(天時)는 지리(地理)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人和)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대적 여건, 아무리 좋은 지리적 조건도 '긴밀한 협력'만은 못합니다, 상하이와 서울·부산, 중국과 한국이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사이좋은 이웃으로서 함께 전진해 나갑시다.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열어 나갑시다. [연설 장소]리츠칼튼 호텔(상해,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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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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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생산일자 : 2003.07.1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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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칭화대학 초청 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칭화대학 초청 연설
내용이제 우리는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다시 써야 합니다. 다시는 침략과 지배로 고통받았던 과거의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됩니다. 대립과 갈등의 상처를 치유하고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야 합니다. 올해 들어서 한국과 중국에서는 모두 새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양국의 국민들이 저와 후진타오 주석처럼 젊은 지도자를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용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의 요구도, 시대의 요구도 이제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조류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 중요한 흐름의 하나가 바로 '동북아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국과 중국은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다 진지하게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북아 공동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서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연설 장소]칭화대학(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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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2003.07.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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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베이징) 초청 오찬연설
제목<중국국빈방문> 한·중 경제인(베이징) 초청 오찬연설
내용더욱 중요한 것은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입니다. 동북아 국가간 협력의 제 일선에 계신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양국간 교류는 미래지향적·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로 발전되어야 합니다. 아시아 경제의 발전과 양국의 산업구조 고도화에 도움이 되는 분야로 협력의 영역이 확대되어야 합니다. 한국과 중국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공동의 이익과 책임을 나누어 갖고 있습니다, 중국이 대외개방을 가속화하는 한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은 한·중 두 나라 경제인에게 더 많은 협력과 사업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협력 강화는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앞당길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상생의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발전하는 벗이 되기를 바랍니다. [연설 장소]조어대 방비원(북경)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7.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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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8회 여성주간 기념식 연설
제목제8회 여성주간 기념식 연설
내용참여정부는 여성의 참여와 기여를 '신성장전략'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서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어 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을 사회적인 가치와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는 노력입니다. 여성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과 차별의 풍토가 아직도 여성의 사회진출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으로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양성평등,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라는 이번 여성주간의 주제에는 매우 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성주간이 남성중심적인 문화 속에서 놓치고 있엇던 여러가지 여성문제들을 제대로 살펴보고 풀어나갈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서울 여성플라자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7.0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7.0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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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참여정부 경제비전 국제회의 기조연설
제목참여정부 경제비전 국제회의 기조연설
내용한국 경제는 지난 8년동안 국민소득 1만달러 수준에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하루속히 열어야 합니다. 선진국 문턱을 뛰어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그렇게 할 것이냐, 저는 다섯가지 성장전략을 강조해 오고 있습니다. 첫째는 기술혁신과 인재의 양성입니다. 둘째는 시장개혁입니다. 셋째는 문화혁신입니다. 넷째, 동북아 경제중심으로의 도약입니다. 끝으로, 남은 전략은 지방화입니다. 오늘 회의 주제가 '투명하고 세계화된 경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참여정부는 한국 경제를 보다 개방되고 세계화된 경제로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저는 이번 회의가 참여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러 석학들의 새로운 제안을 수렴하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정책제의는 앞으로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신라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3.06.30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3.06.30.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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