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불기 2551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축하 메시지
제목불기 2551년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신년하례법회 축하 메시지
내용우리는 외환위기 이후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두 축으로 투명하고 공정안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반칙과 특권, 특혜가 통하던 시대도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대화와 타협으로 합의를 이루고 결론을 내는 민주주의 문화를 뿌리내려야 합니다. 항상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며 화합과 상생을 실천해 온 불교계가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1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1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개헌관련 기자간담회 모두말씀 및 질문·답변
제목개헌관련 기자간담회 모두말씀 및 질문·답변
내용노무현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개헌 제안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개헌의 의미와 필요성 등 최근 일고 있는 논란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모두발언] 지난 9일 제가 국민들한테 헌법 개정을 제안했습니다. 준비도 당장 하기 어렵고 그럴 것 같아서 즉석에서 질문을 받지 않았는데, 이제 한 이틀 충분히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그동안 많이 조사하고 생각하고 모은 질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질문·답변을 하는 시간을 약속한 대로 갖기로 했습니다. 먼저 이제 여러분 질문받기 전에 한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헌법 개정은 저에게 관련된 것이 아닙니다. 헌법이 개정되더라도 제가 다시 대통령에 출마할 수 없습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 정부에서는 개헌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것이지, 저의 무슨 이해관계를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답변 요지] – 독일 60여년간 51번 개헌...사회 변하면 바꾸는 것이 규범 – 87년 이후 우리 사회 크게 변화…지금 안하면 다시 20년 보내야 – 개헌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면 탈당도 고려…임기단축은 없을 것 – 대통령 책무로 권한행사하는 것이므로 신임 걸 이유 없다 – 개헌 반대론자, 얼마전까지 ‘개헌 필요하다’고 했던 사람들 – 지지 높다고 지금 와서 반대하는 것, 더 정략적 아닌가 – 조·중·동도 사설·칼럼에서 개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가 말바꿔 – 지금 안하면 다음 정부 개헌하기 힘들어 – 3당 합당 안 따른 것, 도리 좇아 부산서 출마한 것도 ‘정략’인가 – 원칙대로 국정 운영해 온 것…‘정략’ ‘공작’ 없다 – 국민·차기 대선주자 설득위해 여러 가지 노력 검토 – 개헌은 국정 안정 위한 것…다음 대통령 부담 없도록 지금 제안해 – 야당 대화·토론 거부하는 것은 민주주의 안하겠다는 것 – 차기 지도자들, 토론 나와서 개헌에 대한 논리 입장 밝혀야 – 개헌과정, 국정운영 지장 없어…한 가지만 하는 정부 어디 있나 – 아무리 바빠도 부동산·교육 정책 등 미룬 적 단 한번도 없어 – 개헌, 어느 당도 불리할 것 없어…한나라당, ‘혹시나’ 하며 반대 – 개헌 반대 이유 분명치 않아…내용 없이 ‘정략적’이라며 반대 – 필요한 개혁 미루면 뒤처질 것…개헌 ‘안된다’는 전제 말아주길 [연설 장소]청와대 춘추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1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1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개헌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제목개헌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내용– 책임있는 국정 위해 4년 연임 개헌 제안 – 헌법은 대한민국 공동체의 최고 규범이기 때문에 그 개정은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각자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개헌을 주장하다 보면 가치와 이해관계가 충돌하면서 합의를 이루기도, 그리고 실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개헌주장과 논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국민적 합의 수준이 높고 시급한 과제에 집중해서 헌법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합니다. 대통령 임기를 4년 연임제로 조정하면서 현행 4년의 국회의원과 임기를 맞출 것을 제안합니다. 현행 5년의 대통령제 아래서는 임기 4년의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수시로 치러지면서 정치적 대결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적지 않은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여 국정의 안정성을 약화시켰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둔 시점에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개헌을 제안하는 것은 어떤 정략적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 것입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 대통령과 국회의원 임기를 일치시키는 개헌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어느 정치세력에게도 유리하거나 불리한 의제가 아닙니다. 누가 집권을 하든, 보다 책임 있고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지 당선만 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 있게 국정을 운영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개헌을 지지하는 것이 사리에 맞을 것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국민 여러분과 여야 정치권의 의견을 들을 것입니다. 찬반 의견뿐만 아니라 4년 연임제의 범위 안에서도 바람직한 개헌의 내용에 관해서 의견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권한과 의무를 행사하지 않아야 할 뚜렷한 사유가 없는 한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헌법이 부여한 개헌발의권을 행사하고자 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09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09.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2007년 신년사
제목2007년 신년사
내용미래를 불안하게 하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믿습니다. 자신감을 갖고 더 큰 희망을 만들어 나갑시다. 새해에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를 열고 선진국을 향해 힘차게 전진합시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2007 한·중교류의 해를 맞아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
제목2007 한·중교류의 해를 맞아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
내용올해는 양국관계 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한·중 교류의 해'입니다. 2003년 각하와 합의한 '전면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평화와 공동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1.0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1.0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 연설
제목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 연설
내용노무현 대통령은 21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제50차 상임위원회에서 대북송금 특검, 9·19공동성명, 이라크 파병, 주한미군 2사단 한강이남 이전, 용산기지 이전, 전략적 유연성, 전시작전통제권, 국방개혁 등 참여정부 외교·안보·통일 현안에 대한 평소의 소회를 밝혔다. 노대통령은 광범위한 여론을 수렴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고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언론의 품질도 높아지고 공무원 사회도 투명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 원칙, 신뢰, 국민적 합의인데 그렇게 하지 못한 정부로 국민들에게 인식되고 있는 것에 대해 슬프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현재의 남북관계는 ‘일방적인 퍼주기’가 아니라 실용주의에 입각해 있다고 큰 원칙을 재차 강조했다. 대북송금 특검과 관련, “비록 통치행위라고 해도 투명성과 합법성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있어 참여정부가 받아들이는 게 좋겠다 싶어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연설요지] 국방·외교·안보·통일 최선 다하고 있습니다 ■ 대통령과 정부의 정보 정리 시스템 – 참모 보고부터 먼저 받고, 나중에 신문 참고 – 정부 정책에 대한 언론 보도, 실시간 정리 – 언론 보도 중 맞는 것은 반영하고 잘못된 보도는 대응 – 대통령이 정보 흘려버리는 일 없도록 시스템 구축 – 정부·언론의 상호 견제 시스템, 정부도 언론도 수준 향상 ■ 원칙과 신뢰는 참여정부가 가장 중시해 온 가치 ■ 남북관계에 대한 참여정부의 원칙과 전략 – 남북관계, 상호주의보다는 실용주의로 풀어야 – 대북지원 중단은 원칙이기보다는 전략적 선택 ■ 9·19 공동선언은 평화체제로 나아가는 디딤돌 – 북핵해법만 아니라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개념까지 담겨 – 우리 정부의 주도적 노력으로 9·19 공동선언 채택 – 9·19 선언, 평화체제로 나아가는 디딤돌될 것 ■ 남북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 이루지 못하는 구조 ■ 안보정책의 기조와 원칙 – 대화를 지향하는 안보 – 안보의 수준은, 상대가 이기지 못할 정도의 억지력 갖추는 것 – 상대가 제정신이라는 전제 위에서 안보 문제 관리해야 – 상대 인정하고 힘보다 말로 해결하는 것이 대화를 통한 안보 – 뿌리 깊은 척사위정의 문화, 타도의 문화 극복해야 – '조용한 안보'해도 나라의 안전 지킬만한 국력·군사력 있다 – 주변국 대결에 희생되지 않을 정도의 국방력은 갖춰야 – 안보 문제, 힘들어도 다르게 할 건 다르게 할 것 ■ 이라크 파병을 한 이유 – 당선 직후 북핵위기 관리 위해 '전쟁은 안된다'고 선언 – 한미 동맹 위해 이라크 파병 – 가장 적은 비용으로 한미동맹에 대한 신뢰 확인 ■ 2사단 후방배치와 감군 동의는 심리적 의존 벗어나기 위한 것 – 2사단 후방 배치, 친미·반미 양족 입장에서 모두 반대 – 남북 국방력 비교하면, 2사단 후방배치해도 안보에 문제 없다 – 우리 스스로 지킨다는 자신감 있어야 대등한 외교 가능 – 주한미군 감축해도 충분히 감당 가능 ■ 용산기지 이전, 자주국가 상징 회복 위해 필요한 투자 ■ 작통권 환수, 명분만이 아니라 국익 위해서도 필요 – 한반도 유사시 우리의 발언권 위해 작통권 가져야 ■ 전략적 유연성, 사전에 명확히 규정해놓을 필요 없어 ■ 국방개혁 통해 인력 줄이고 성능 좋은 무기 개발 – 전방위 안보 위해서는 병력 숫자 줄이고 무기 수준 높여야 – 대한민국 군대, 투명해지고 발전하고 있다 – 국방부 문민화는 국방개혁 이후로 ■ 원칙대로 짚을 건 짚고 있다, 안보 문제, 믿고 맡겨 달라 [연설 장소]쉐라톤 워커힐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21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21.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제목유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 내외를 위한 만찬사
내용오늘 가진 각하와의 정상회담도 양국 간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우주항공과 IT분야 협력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상업위성 시장의 선도국가인 우크라이나와 IT강국인 한국의 협력은 한 차원 더 높은 성과를 창조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가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 건설과 교통 인프라 구축, 전력∙에너지 등에 있어서도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연설 장소]청와대 영빈관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1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1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뉴질랜드 국빈방문> 뉴질랜드 비즈니스포럼 연설
제목<뉴질랜드 국빈방문> 뉴질랜드 비즈니스포럼 연설
내용오늘 오전 양국 장관들은 IT, 농업, 식품∙위생 관련 기술, 환경, 그리고 그 밖에 여러 과학기술 등에서 실질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뉴질랜드 정부에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FTA문제였습니다. 한국이 칠레와 FTA를 체결했고, 미국∙캐나다와 FTA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뉴질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차별적 대우, 불리한 조건에 처하게 되지 않을까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엇습니다. 그리고 FTA체결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내년 봄부터 민간 차원에서 한∙뉴질랜드 FTA에 관한 공동연구를 할 것입니다. 조금전에는 뉴질랜드의 영화 만드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파크 로드'라는 곳이었는데, 한국 기업과 합작해서 영화를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지금 한국의 영화 산업은 아주 활발하게 뜨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영화 산업도 굉장히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친구들이 만나서 함께 손을 잡고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는 우리 한국이 많은 것을 배우고 싶은 나라입니다. 두 나라 경제인 간에 활발하게 교류도 하고 우리 한국에도 많은 투자를 해 두십시오. [연설 장소]국회의사당 LCC(뉴질랜드 웰링턴)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뉴질랜드 국빈방문> 사티아난드 뉴질랜드 총독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제목<뉴질랜드 국빈방문> 사티아난드 뉴질랜드 총독 내외 주최 국빈만찬 답사
내용오늘 나와 클라크 총리는 양국관계를 '21세기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실질협력을 한층 더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정보통신, 생명공학 등 양국이 역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 협력은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업협력약정에 따라 추진될 공동연구와 협력사업도 기대가 큽니다. [연설 장소]총독관저(뉴질랜드 웰링턴)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0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0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
게시글 제목 <호주 국빈방문> 호주 비즈니스포럼 연설
제목<호주 국빈방문> 호주 비즈니스포럼 연설
내용양국의 교역규모가 2004년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해에는 137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에너지∙자원, IT,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분야가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나라간 무역불균형 문제도 협력을 확대하면서 균형을 맞추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입니다. 어제 하워드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도 이 점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고, 실질협력이 더욱 확대되어야 합다는 데 대해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연설 장소]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호주 시드니)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6.12.0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6.12.0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