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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한·미 FTA협상 타결에 즈음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게시글 내용 요약 오늘 한∙미 FTA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협상의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에 있어서도 당당한 자세를 가지고, 협상에 있어서 지켜야 할 원칙을 지켰습니다.협상의 결과로 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섬유∙전자 등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은 물론 신발∙고무∙가죽과 같은 중소기업 제품들도 경쟁국가에 비해 가격우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개성공단 제...

제목한·미 FTA협상 타결에 즈음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내용오늘 한∙미 FTA협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협상의 내용뿐만 아니라 절차에 있어서도 당당한 자세를 가지고, 협상에 있어서 지켜야 할 원칙을 지켰습니다.협상의 결과로 우리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국 시장에서 자동차∙섬유∙전자 등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은 물론 신발∙고무∙가죽과 같은 중소기업 제품들도 경쟁국가에 비해 가격우위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개성공단 제품도 한반도역외가공지역위원회 설립에 합의하여 국내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앞으로 개성공단뿐만 아니라 북한 전역이 이 근거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국민들도 있을 것입니다. 대표적인 분야가 농업입니다.제약산업도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그 밖에는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분야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미처 예측하지 못한 분야가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도 정부가 지원할 것입니다.경쟁력을 보완해야 할 곳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그과정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실업이 생길 경우 일반적인 실업과는 별도로 실업급여, 전업교육, 고용지원 등에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FTA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이 불안해지는 일은 없도록 제도화할 것입니다.이것은 한∙미 FTA뿐만 아니라 모든 FTA에 관해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미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놓고 있고, 일부는 이미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률∙회계 등 고급 서비스시장도 일부 개방되었습니다.교육∙의료 시장은 전혀 개방되지 않았고, 방송 등 문화산업 분야도 크게 열리지 않았습니다.쇠고기에 대한 관세 문제는 FTA협상 대상이지만, 위생 검역의 조건은 FTA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제는 원칙대로 FTA협상과 분리하여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상 과정에서 정부는 찬반 양쪽 의견을 협상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찬반이 뜨거웠기에 협상의 결과가 더 좋아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우리는 어떤 개방도 충분히 이겨 낼 만한 국민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날 개방 때마다 많은 반대와 우려가 있었지만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습니다.모두 승리했습니다.우리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전합시다.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성공의 역사를 만들어 냅시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4.0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4.0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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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카타르 국빈방문> 한·카타르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한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한가운데에서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IT 기반, 투명하고 개방된 시장, 물류 인프라,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제도적 환경,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카타르 경제인 여러분, 한국경제의 미래를 믿고 적극적으로 투자...

제목<카타르 국빈방문> 한·카타르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내용한국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동북아 한가운데에서 착실하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조업과 IT 기반, 투명하고 개방된 시장, 물류 인프라, 경제자유구역과 같은 제도적 환경, 어느 하나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창의적이고 우수한 인력들을 갖추고 있습니다.카타르 경제인 여러분, 한국경제의 미래를 믿고 적극적으로 투자해 주십시오.여러분의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중과세방지협약과 투자협력약정도 체결됐습니다.오늘 이 자리가 양국 경제인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 가는 소중한 계기가되길 바라며, 여러분의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설 장소]포시즌호텔 AI Mirqab 홀(카타르 도하)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8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28.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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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쿠웨이트 국빈방문> 한.웨이트 비즈니스포럼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저와 우리 경제인들은 쿠웨이트가 가고자 하는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원합니다.그것은 쿠웨이트뿐만 아니라 한국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어제 사바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교역과 투자를 비롯해 에너지∙플랜트∙건설∙IT 등 여러 분야의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IT협력 약정은 우리의 경험...

제목<쿠웨이트 국빈방문> 한ㆍ쿠웨이트 비즈니스포럼 연설

내용저와 우리 경제인들은 쿠웨이트가 가고자 하는 길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를 원합니다.그것은 쿠웨이트뿐만 아니라 한국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어제 사바 국왕과의 정상회담에서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교역과 투자를 비롯해 에너지∙플랜트∙건설∙IT 등 여러 분야의 실질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체결된 IT협력 약정은 우리의 경험과 기술을 함께 나누고 쿠웨이트의 IT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한국은 장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쿠웨이트의 IT인력 양성도 적극 지원하고자 합니다 [연설 장소]상공회의소 1층 강당(쿠웨이트)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7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27.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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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사우디아라비아 공식방문> 한·사우디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두 나라 간 협력을 이제 한 차원 더 끌어올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에너지와 건설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제조업과 정보통신∙문화∙인적교류∙발전경험 공유에 이르기까지 협력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의 와이브로와 DMB 기술입니다....

제목<사우디아라비아 공식방문> 한·사우디 경제인 오찬간담회 연설

내용새로운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두 나라 간 협력을 이제 한 차원 더 끌어올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에너지와 건설 협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제조업과 정보통신∙문화∙인적교류∙발전경험 공유에 이르기까지 협력의 폭과 깊이를 한층 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제가 권해 드리고 싶은 것은 한국의 와이브로와 DMB 기술입니다. 오전 회의에서도 소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우디아라비아가 꼭 필요로 하는 기술입니다. 국토가 넓고 국가 정보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우디에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또 하나 덧붙여서 한국에 대한 투자도 권해 드립니다. 한국에는 우수한 인력과 첨단 과학기술, 넓은 소비자층, 그리고 자유롭고 공정한 시장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기회와 이익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설 장소]프린스슐탄 그랜드홀(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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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사우디아라비아 공식방문> 사우디 국왕자문회의 연설

게시글 내용 요약 저는 오늘 중동의 국제 정치적, 경제적 위상을 주목하면서 우리나라와 중동 간의 전방위적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21세기 한∙중동 미래협력 구상’을 밝히고자 합니다.첫째, 경제협력 확대의 틀로써 한국과 GCC 간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GCC FTA가 체결될 경우 양측 모두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하며, 올해 안에 GCC 측...

제목<사우디아라비아 공식방문> 사우디 국왕자문회의 연설

내용저는 오늘 중동의 국제 정치적, 경제적 위상을 주목하면서 우리나라와 중동 간의 전방위적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21세기 한∙중동 미래협력 구상’을 밝히고자 합니다.첫째, 경제협력 확대의 틀로써 한국과 GCC 간 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한∙GCC FTA가 체결될 경우 양측 모두에게 큰 혜택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하며, 올해 안에 GCC 측과 협상 개시를 위한 절차에 착수할 것입니다.둘째, 한국은 중동의 탈석유 산업화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인적 자원 개발에 적극 기여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중동의 발전 전략에 도움이된다면 한국의 경제 발전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고자 합니다.셋째, 한국과 중동 국가 간의 활발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이를 위해 정부와 기업∙언론∙종교계∙학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넷째, 기존의 연례 한∙중동 협력포럼을 확대∙강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이 포럼을 양 지역 정부의 고위 인사와 기업인들이 참석하여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실질적 교류의 장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생각입니다.저의 이와 같은 미래협력 구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사우디아라비아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기대합니다. [연설 장소]슈라카운슬(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25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25.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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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육군3사관학교 제42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게시글 내용 요약 국방비를 연평균 8.7% 수준으로 꾸준히 늘리고, 최신예 전차와 구축함, 초음속고등훈련기를 우리 손으로 개발해 전력의 첨단화를 이뤄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영생활관과 간부숙소의 현대화, 군 의료서비스의 개선 등 처우와 복무 여건 향상도 국방개혁의 중심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국방개혁 2020’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은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

제목육군3사관학교 제42기 졸업 및 임관식 치사

내용국방비를 연평균 8.7% 수준으로 꾸준히 늘리고, 최신예 전차와 구축함, 초음속고등훈련기를 우리 손으로 개발해 전력의 첨단화를 이뤄 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영생활관과 간부숙소의 현대화, 군 의료서비스의 개선 등 처우와 복무 여건 향상도 국방개혁의 중심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국방개혁 2020’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우리 군은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선진정예강군으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지난달에 발표한 병역제도 개선 방안도 이러한 정예강군 육성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전문성을 갖춘 유급지원병을 늘리면서 의무 복무기간을 단축해서 청년인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예외 없는 병역의무 이행으로 형평성을 제고하게 될 것입니다. [연설 장소]3사관학교 총성연병장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16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16.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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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제43회 한·일, 일·한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축하 메시지

게시글 내용 요약 지난달 6자회담에서 이뤄진‘2∙13합의’는 북핵문제 해결은 물론 동북아에 협력과 통합의 질서를 구축해 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두 나라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합의를 성공시켜 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제목제43회 한·일, 일·한 협력위원회 합동총회 축하 메시지

내용지난달 6자회담에서 이뤄진‘2∙13합의’는 북핵문제 해결은 물론 동북아에 협력과 통합의 질서를 구축해 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두 나라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번 합의를 성공시켜 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14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14.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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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제목 국제기자연맹 특별총회 개막식 축사

게시글 내용 요약 참여정부는 그동안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 간 신뢰 구축과 실질적인 관계 진전을 위해 유연하면서도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북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그러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북핵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그리고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제목국제기자연맹 특별총회 개막식 축사

내용참여정부는 그동안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남북 간 신뢰 구축과 실질적인 관계 진전을 위해 유연하면서도 일관된 원칙에 따라 대북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그러나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우선 북핵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합니다.그리고 한반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나아가 동북아시아지역에 통합과 협력의 질서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우리 정부는 이러한 전략적 구상 속에서 북핵문제를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전반에 걸친 문제로 다루어 왔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단순히 핵을 폐기하는 차원을 넘어서 동북아의 평화와 안보 문제를 보다 본질적이고 구조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구상에 근거한 것입니다.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국제사회, 특히 그중에서도 언론의 역할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특별총회가 한반도에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연설 장소]롯데호텔

생산자대통령비서실

생산일자2007.03.12

부제목대통령 연설문

메타생산일자 : 2007.03.12.생산자 : 대통령비서실기증자 : 대통령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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