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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승리기념제 '리멤버(Remember) 1219' 행사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행사장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유감스럽게도, 부끄럽게도 두 가지의 죄스러운 마음을 갖고 여러분 앞에 섰다"며 우선 터무니없는 상징조작 때문에 지지자들을 청와대에 초청해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자는 (대선때)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이어 노 대통령은 "나는 어떤 비방이 있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서 이 자리에 섰다"며 "1년 전 여러분이 이룬 역사의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분은 아직 실패하지 않았음을 말씀해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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