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에는 사진 설명을 |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
---|---|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서해갑문의 대형조형물 앞에 선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남북의 관계자들
평양방문 마지막 날, 노무현 대통령은 9시45분께 남포 서해갑문 기념탑에 도착, 서해갑문 건설 과정을 담은 비디오물을 시청하며 북측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는 경제인으로 정몽구 현대차, 구본무 LG, 최태원 SK, 현정은 현대그룹, 이구택 포스코 회장과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기념탑 전망대로 올라가 서해갑문을 내려다본 뒤 방명록에 ‘인민은 위대하다’라고 쓰고 서명한 뒤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해갑문은 1981년에 공사를 시작해 1986년 6월 준공된 대형 다목적 방조제로, 대동강 하구의 남포시와 은율군을 이은 길이 8Km의 둑과 갑문 3개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