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사진 노무현사료관의 모든 사료를 키워드·주제·시기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남북 제1 차 정상회담]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남북 제1 차 정상회담]
[남북 제1 차 정상회담]
[남북 제1 차 정상회담]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사료정보

  • 2007.10.03.
  • 2007남북정상회담 사진공동취재단
  • 34561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노 대통령 우측부터)이재정 통일부장관, 백종천 안보실장, (대통령 맞은편)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부장
  • 평양 백화원 영빈관

내용

방북 이틀째, 오전중 진행된 1차 단독 정상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3일 오전 9시30분경 백화원 영빈관에서 소수의 배석자만 둔 단독 회담 형식으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남측에서는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만복 국정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이, 북측에서는 김양건 통일전선부 부장이 배석했다. 또 조명균 청와대 안보정책조정비서관이 기록을 위해 배석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27분께 백화원 영빈관에 도착했고, 3분전에 미리 나와 현관 앞에서 기다리던 노 대통령 내외와 정상회담에 배석할 남측 공식수행원들이 김 위원장을 맞았다. 김 위원장은 노 대통령 내외와 악수를 하며 "잘 주무셨습니까"라고 인사말을 건넸고, 노 대통령은 "아주 잘 잤습니다. 숙소가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김대중 대통령은 하늘로 오셨는데, 대통령께서는 군사분계선을 넘어 육로로 오셔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제 스스로 넘으면서 감동을 느꼈다. 도로 정비가 잘 되어서 불편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목록

목록
위로

노무현사료관 로고

디지털유산어워드 2018 선정 사이트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