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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전달한 선물
경남 통영의 나전칠기로 만든 8폭 병풍으로 자개, 금사로 십장생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무리 했다.
십장생도의 해는 나랏님의 명덕을 의미하고, 6그루의 소나무는 6조판서가 백성을 지켜주길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가운데의 폭포는 물결이 합쳐지듯 남과 북이 하나됨을 기원하는 뜻이고, 사슴 역시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동물이다.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작품으로, 과거 왕실화와 민속화에 두루 사용되어 남과 북이 정서적으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장점을 고려하였다.
크기는 380x190Cm이고 무게는 약 30Kg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