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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후원회에서 손을잡고 들어올린 노무현 대통령후보 내외와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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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중앙당후원회에서 손을잡고 들어올린 노무현 대통령후보 내외와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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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2.11.20.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6051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권양숙 여사, (사진 좌측부터) 한광옥 고문, 정대철 의원, 한화갑 대표, (사진 우측)김원기 고문
  •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

내용

「깨끗한 정치, 당당한 나라, 정직한 대통령」 노무현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새천년민주당 후원의 날" 행사가 20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후원회에 모인 2,000여명의 참석자들은 노 후보가 대회장에 입장할 때 모두 자리에 일어나 열화와 같은 박수로 맞이하였고, 뜨거운 성원에 상기된 얼굴로 등단한 노무현 후보는 "민주당이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어 왔고 지금도 힘겹게 가고있다"며 "이런 가운데 이 자리가 꽉차고 분위기가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을 뵈면서 역시 민주당이 살아 있고, 당원들도 살아있고, 우리 당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하며 무한한 용기와 자신감을 새삼 갖게된다"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노 후보는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세금을 받아 선거자금으로 쓰고 심복의 구속을 막기 위해 6번의 방탄국회를 열어 불구속되게 하고 2년이 넘도록 1심재판도 마치지 못하게 방해하는 사람이 부정부패를 근절할 수없다"고 비판하고 "나라다운 나라라면 반드시 환수소송을 제기해야 하는데, 이 환수소송을 받아야 할 정당이 여당이 되었을 때 부정부패를 청산할 수있냐", "이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단일화 논의와 관련, "원칙과 신뢰를 지키는 선의로써 합의하고 이행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단일후보가 나와야 한다"면서 "무엇이든 더 양보하라면 할 수있다, 그러나 원칙을 반드시 지키면서 양보하고 타협하겠다"고 말하였다.

노 후보는 "망설이지 말고 회의하지 말자, 유리할 때도 있고 불리할 때도 있는 것이다"며 "역사는 가야할 방향을 정해놓고 가는 것이다, 민심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확실히 밀고 나가자"고 호소하였고, 청중으로부터 큰 박수가 터져 나오는 가운데 노 후보는 "잊지 않겠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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