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사진 노무현사료관의 모든 사료를 키워드·주제·시기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여유롭게 토론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여유롭게 토론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사료정보

  • 2002.10.28.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5782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내용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주관방송 ㈜라이브 투 닷컴이 주관한 한국기자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노무현 후보는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불안을 해소해 ‘안심하고 살수 있는 나라’를 건설하겠다며 여러가지 정책대안을 내놓는 등 중산층과 서민표를 겨냥한 정책공략을 본격화했다.

노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여성 및 맞벌이 부부의 보육문제 △무주택 서민의 전·월세 문제 △농어민의 자연재해 문제 △조기 퇴직자의 생활 문제 △소규모 자영업자의 세금 문제 등 ‘5대 서민불안’을 해소하겠다며 구체적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보육문제와 관련해 “영·유아 보육료의 50%를 국가가 지원하고 양질의 영·유아 보육시설을 충분히 확보해 현재 55% 수준인 보육수요 충족률을 5년 내에 100%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월세 불안 해소를 위해 “전·월세 인상을 통제하고 국민임대주책을 매년 15만호씩 공급하는 등 수요와 공급 양면에서 강력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40~50대 조기 퇴직자에 대해서는 퇴직금 예금을 평균 금리보다 3% 정도 높은 이율을 보전토록 하는 특별금고 설치를 약속했으며, 소규모 자영업자의 세금에 대해서는 “최저소득세율을 9%에서 6%로 낮추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최저소득세 과표도 조정해 연간 1조5천억원의 세금감면 혜택을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노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지금 자영업자 세금 총액이 얼마이며, 자영업자 전체 숫자가 어느정도 되느냐’는 등 구체적 수치를 질문받고, “숫자에는 밝지 않지만, 그 분들의 처지는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해명하는 등 진땀을 흘렸다. 노 후보는 또 질문자가 “변호사와 의사 등을 포함한 자영업자 세금 총액이 3조9천억인데 그 가운데 1조5천억원을 줄인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따져묻자 “수치가 잘못된 것인지 다시 한번 챙겨보겠다”고 물러섰다.

목록

목록
위로

노무현사료관 로고

디지털유산어워드 2018 선정 사이트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