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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일손돕기 중 흥겹게 꽹과리를 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농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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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일손돕기 중 흥겹게 꽹과리를 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농악대]
[추수 일손돕기 중 흥겹게 꽹과리를 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농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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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2.10.10.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5698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 전북 김제시 금구면

내용

추수 일손돕기 중 흥겹게 꽹과리를 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농악대
노무현 후보는 10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을 방문, 극심했던 수해의 아픔을 딛고 벼수확이 한창인 농민들을 격려하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1시 30분경 벼베기 현장에 도착한 노 후보는 한시간 가까이 농민들과 벼포대를 함께 나르고, 콤바인을 직접 운전하는 등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노 후보가 벼베기에 여념이 없을 무렵 어디선가 신명나는 농악대의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농악대는 멀리서부터 이 마을을 찾아준 노 후보를 신명나는 농악으로 반겨주었고, 그 신명난 소리에 취해 노 후보의 일손도 경쾌해 보였다.

흥에 겨운 농촌 현장에 막걸리는 필수, 주민들은 떡과 막걸리를 준비하였다. 노 후보를 청하여 함께 막걸리 잔을 나누었고, 불콰하게 흥이 오르신 마을 어르신들은 농악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는 등 잠시나마 바쁘기만한 수확철의 서로의 고단함을 달래기도 하였다.

일을 마친 노 후보는 농악대를 직접 찾아가 손수 꽹과리를 울리고 한층 흥을 돋구었다. 주민들이 "평생에 한번 있을 기회"라며 사인을 요구하자 노 후보는 북과 장구 등에 "좋은 세상, 신명나는 장구 파이팅", "사람사는 세상"등의 문구를 일일이 모두에게 써주며 환대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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