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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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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 중 이야기하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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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2.08.21.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5241
  • 노무현대통령 사저
  •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
  • 서울 여의도 새천년민주당사

내용

16대 대통령후보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와 간담회를 하는 노무현 후보

인터넷 미디어 관계자들(오마이뉴스, 프레시안, 이데일리 등)과의 간담회에서 노무현 후보는 '97년 대선은 TV선거였다면 2002년 대선은 TV 못지않게 인터넷의 영향이 커질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한 자유로운 선거운동 공간을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국민의 정치참여도를 높이고 돈 안드는 선거가 가능토록 하기 위해 인터넷매체들의 활동 폭을 넓히는 쪽으로 선거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주문에 '선관위안보다 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입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인터넷매체가 정간법에 준해 정식 언론기관으로 인정받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그 문제가 인터넷매체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본다'면서 '당 정책위와 대선공약 개발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함께 다루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특히 노 후보는 이날 노트북 컴퓨터를 앞에 두고 직접 이들 매체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클릭해 기사 등 내용물에 관심을 표시하는 한편 '저의 대선운동 기본 컨셉은 인터넷 미디어 활용'이라고 말하는 등 `인터넷 마인드'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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