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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만찬에서 판소리 <사랑가>와 <벗님가>를 부른 안숙선 명창과 즉석에서 고수역할을 맡은 김용옥 세명대 교수
노무현 대통령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을 초청해 주최한 답례 만찬은 3일 오후 10시10분에 시작해 자정이 넘도록 계속됐다. 평양 중구역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이날 만찬에는 남북측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아리랑 공연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밤 10시10분에야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남측이 준비한 팔도대장금 요리와 8도의 전통 술을 함께 들며 늦은 저녁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