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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여성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권양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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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 영빈관에서 북측 여성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권양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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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7.10.02.
  • 2007남북정상회담 사진공동취재단
  • 21031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권양숙 여사
  • 평양 백화원 영빈관

내용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방문 중인 권양숙 여사는 2일 오후 3시,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에서 박순희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여성 지도자 11명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 부인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행사를 주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권 여사는 “이번 방문이 정상 두 분에게 의미 있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방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우리 모임도 방문 성과에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또 “서울을 떠나서 평양에 오는 동안 추수를 하기 전 들녘을 보면서 서울과 평양이 다르지 않고 참으로 가깝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며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북측 여성 지도자 대표로 참석한 박순희 위원장과 류미영 위원장은 남한의 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대표적인 북측 고위 여성 인사다. 이외에 북측에서는 홍선옥 조선여성협회 회장, 최금춘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장금숙 모란피복공장 지배인, 허덕복 평양시 농업근로자연맹 위원장, 김혜련 고려의학과학원 소장, 리명순 조선민주여성동맹 중앙위원회 과장, 김영희 조선여성협회 위원, 오선화 인민대학습당 처장, 강선미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등이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정현백 여성단체연합 대표, 김화중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홍남 중앙박물관장, 김정수 청와대 2부속실장, 최경희 교육문화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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