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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참여정부 1주년 국제세미나' 참석차 방한한 호르스트 쾰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접견했다.
노 대통령은 쾰러총재에게 “국민이 불안해하는 시기에 IMF가 경제성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해줘서 크게 고무되리라 생각한다”고 치하하고 “우리 국민들이 자신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쾰러 총재는 “한국경제를 여전히 낙관한다”면서 “지난 98∼99년 위기극복때의 모멘텀을 지속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한국인의 근면성과 앞을 향해 나가는 강력한 정신은 밝은 미래의 상징”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