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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이공계 출신 최고경영자(CEO)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통해 노 대통령은 "이제 세상이 변해 기술의 시대로 가고 있는 만큼 이공계가 불리하다는 인식을 현장에서부터 깨나가야 한다"면서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펴서 이공계 육성이 반드시 성공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병역특례제도의 경우 기업은 전문기술을 확보할 수 있고 당사자들에게는 발전의 기회가 되는 대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집중된 지역의 경우 대학과 중소기업을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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