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에는 사진 설명을 |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
---|---|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노무현 대통령은 12일 건설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임대주택과 같은 서민들의 주거문제에 항상 최우선의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주택공사나 토지공사는 경영수익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얼마나 효율적으로 기여했나에 역점을 둬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현실적인 필요를 고려해 신도시를 건설하더라도 수도권 집중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면서 “수도권은 ‘선(先) 계획-후(後) 해제’ 원칙을 꼭 지켜 질적 수준은 한 단계 더 높이고, 양적 팽창은 막아 수도권을 동북아 국제업무와 문화의 중심으로 발전시켜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