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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0일 노·사·정 대표가 8일 합의한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 조인식에 참석해 "명칭은 일자리 만들기 사회협약이지만 내용은 결국 한국이 번영하고 복지를 나누기 위한 총체적 전략을 다 담고 있다"며 "충실히 이행하고 하나하나 이뤄나가면 번영, 복지와 함께 한 수준 높은 사회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예전에는 국가권력이 사회통합의 주축이 됐으나, 지금은 국가권력은 약해지고 다양한 사회 주체의 역량이 늘고 있다. 이 변화된 사회 속에서 공동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대화와 타협의 체제를 갖고 있어야 한다"면서 "오늘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대화와 타협으로 갈등으로 푸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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