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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5일 21개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함께 한 오찬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잡되 부동산에 대한 발전적 투자는 막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공공부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경제운용 방침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란 총론 제시에 맞춰 각론에 해당하는 정책을 또박또박 챙기겠다며 “서비스산업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은 민생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기업경쟁력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잡을 것”이라면서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좋지만 투기의 대상이 되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