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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에서 환담을 나누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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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에서 환담을 나누는 노무현 대통령]
[언론사 경제부장단과의 오찬에서 환담을 나누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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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4.01.15.
  • 대통령비서실
  • 18147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대통령 좌측)동아일보 박영균 경제부장, 경향신문 서배원 경제부장, 문희상 비서실장, 한국경제 이학영 경제부장, 권오규 정책수석, (대통령 우측)MBC 홍은주 경제부장, 서울신문 권혁찬 경제부장, 매일경제 박재현 경제부장, 조윤제 경제보좌관
  • 청와대 인왕실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21개 언론사 경제부장단과 함께 한 오찬간담회에서 부동산 투기는 잡되 부동산에 대한 발전적 투자는 막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올해에는 공공부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경제운용 방침을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란 총론 제시에 맞춰 각론에 해당하는 정책을 또박또박 챙기겠다며 “서비스산업이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 “부동산은 민생에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며 기업경쟁력에 아주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 때문에 가격상승을 잡을 것”이라면서 “투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좋지만 투기의 대상이 되도록 용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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