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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9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방문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상품공급자, 생산자에게만 맡기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모든 문제를 소비자의 안전을 중심으로 제도화해 나가고 그런 관점에서 ‘식품안전관리기본법’을 올해 과업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인력증원 요청과 관련 "꼭 필요한 것은 늘려야한다. 정책부서와 현업부서 중 현업부서를 우선 늘리고, 국민생활과 부딪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이런 원칙에 적용해보면 식약청 증원이 1순위로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