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상단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노무현사료관 로고

전체 노무현사료관의 모든 사료를 키워드·주제·시기별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56회 생일을 축하하는 이창동 감독 등 참석자들]

1열에는 사진 설명을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노무현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56회 생일을 축하하는 이창동 감독 등 참석자들]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사료정보

  • 2002.09.12.
  • 새천년민주당(2000.1-2005.5)
  • 15587
  • 노무현대통령 사저
  • 이창동 영화감독, 문소리 영화배우
  • 서울 종로3가 국일관

내용

일일 장애체험 행사에 참여한 장애우, 장애우 가족들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후보의 56회 생일을 축하하는 이창동 감독과 배우 문소리

사회복지법인 `장애인의 꿈-너머"가 마련한 일일 장애체험 행사에서 노무현 후보는 여의도공원에서 종로3가역까지 휠체어와 리프트를 이용, 지하철로 이동하고 인근 서울극장까지 눈가리개를 한 채 지팡이에 의지해 걸어가는 한편 귀마개를 하고 영화관람을 하고, 이어 눈가리개를 한 채 식사를 하는 등 5시간동안 지체, 청각, 시각 장애를 고루 체험했다.

노 후보는 행사에서 "장애인들에 대한 많은 부당한 차별이 방치되고 있으며, 시정 속도가 늦은 게 사실"이라며 "국가는 국민이 잘 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나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는 만큼 학력, 성별, 신체장애 등의 구분없이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이동했는데도 지하철 승차 및 리프트 이용과정 등에서 애로를 겪은 노 후보는 "눈을 가리니까 공간을 예측할 수가 없다", "정말 아득하다", "생활의 속도개념이 달라야겠다"는 등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목록

목록
위로

노무현사료관 로고

디지털유산어워드 2018 선정 사이트

(03057)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73 전화 82-2-1688-0523 팩스 82-2-713-1219 이사장 정세균 사업자번호 105-82-17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