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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성과보고회'에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을 30분간 따로 접견했다. 이건희 회장 등 4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모인 것은 지난해 5월 상생협력회의 이후 1년7개월 만이고 따로 사전에 접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대통령이 “올해 기업상황은 어땠습니까”,“환율이 걱정이죠”라고 우려를 표시하자 정몽구 회장이 메모지를 꺼내면서 “현대차는 75%가 수출이다. 환율이 급락하면서 손익면에서 여러가지로 좋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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