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에는 사진 설명을 | 2열에는 사진을 넣으세요. |
---|---|
키보드를 사용하여 뷰어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좌우버튼 :이동 | 엔터 : 전체화면 | + - : 확대/축소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14명 등을 접견했다. 국제형사재판소는 집단학살, 전쟁범죄, 반인도적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처벌하는 세계 최초의 상설 전쟁범죄 재판소로, 노 대통령은 "전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폭력과 부당한 인권 침해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ICC 같은 정비된 제도가 중요하다"며 "인류 문화의 큰 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직 많은 나라들이 가입하지 않았고 재판 판례도 많이 축적이 안된 것으로 안다"며 "재판권 행사에도 제도적 제약이 많으나 하나씩 노력하고 사례를 축적해 전세계 국가의 지지를 확대하면 이것이 세계의 보편적 질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