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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운동유공자 후손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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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58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앞으로 10년 내에 우리 군이 자주 국방의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며 "이를 위해 정보와 작전기획능력을 보강하고 군비와 국방체계도 그에맞게 재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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