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은 2003년 9월 8일 부산에서 열린 시도지사 회의에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제 의지는 확고하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지방자치를 직접 하는 여러분과 의견을 나눠보고 조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의견이 모아지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개혁 문제가 가속화 될 것"이라며 "욕심 같아서는 주요 쟁점에 대한 문제를 대개 매듭 짖고 연내에 입법 작업을 마쳤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장소] 부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