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원창희 1차
[구술일자] 2011-08-05
[구술장소] 부산 사상구 구술자 사무실
[면담자] 강희영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구술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울산에서 우연히 노무현을 다시 만난다. 공사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준비한 사법시험, 승승가도를 달리던 변호사 시절과 부림사건 변론 이후 찾아온 변화, 이윽고 정치에 출사표를 던지기까지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까지 노무현의 청년기가 친구의 눈을 통해 세밀화처럼, 짧은 다큐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