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문성현, 이혜자 1차
[구술일자] 2012-07-23
[구술장소] 경남 거찬군 거창읍 구술자 농막(農幕)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1986년을 정리하며, 노무현은 노동자들을 자신의 아파트로 초대해 수련회를 연다. 구술자 문성현은 자신에게 ‘평범한 변호사로 남지 않겠다’, ‘현재 내 위치에서 노동자와 함께 살겠다’고 말하던 노무현을 뚜렷이 기억한다. 그러한 고민이 결국 노무현을 정치의 길로 이끌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