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이호철 2차
[구술일자] 2011-12-07
[구술장소]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대회의실
[면담자] 김상철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 <여보, 나 좀 도와줘>에는 1987년 6월 항쟁 전후 시기, 구술자에 대해 “부산민주시민협의회와 국민운동본부 일을 하면서 그 친구와 난 아주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되었다(217쪽)”고 적혀있다. 이 시기 직접 차를 몰고 구술자와 함께 유인물을 배포하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당시 ‘노변’의 면모와 활동을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