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서갑원 1차
[구술일자] 2012-02-21
[구술장소] 서울 종로구 소재 카페
[면담자] 강희영
[촬영자] 박성수
[구술내용] 지방자치시대의 주역이 될 풀뿌리 정치인 양성을 표방했던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출범 과정에 대한 구술이다. 이름을 결정할 때 끝까지 ‘실무’라는 두 글자를 고집했던 일화에는 명실상부한 연구소를 꿈꾸었던 정치인 노무현 특유의 면모가 드러나 있다. 조세형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연구소의 면면을 구성하는 과정도 언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