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신현묵 1차
[구술일자] 2012-03-27
[구술장소]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대회의실
[면담자] 강희영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구술자 신현묵은 1996년 프로그램 개발 의뢰인으로 처음 만난 정치인 노무현을 기억한다. 인명관리프로그램으로 개발된 ‘뉴리더’의 버전업과 ‘우리들’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이야기지만, 기술적인 내용이 전부는 아니다. 프로그램 설계에서부터 소통을 중시하고 공유를 높은 가치로 삼았던 노 대통령의 철학이 엿보이는 구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