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신현묵 1차
[구술일자] 2012-03-27
[구술장소] 서울 마포구 노무현재단 대회의실
[면담자] 강희영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정치가 도대체 뭐예요?’ 5년 남짓 함께한 기간 동안 구술자 신현묵은 정치에 대해서 딱 한번 물어봤다. 2000년 16대 총선 낙선 이후 사적인 자리에서였다. 그때까지 총 네 번, 부산에서만 세 번째 낙선한 정치인 노무현의 답변을 들을 수 있다. 정치란 어떤 의미이고, 왜 정치를 하는가에 대한 길지 않은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