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김재규 1차
[구술일자] 2011-05-19
[구술장소] 부산 동구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설 민주시민교육원
[면담자] 김상철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구술자 김재규는 민주화운동을 함께하던 시절 노무현 변호사가 ‘객지 친구는 5년까지 괜찮다며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줬다’고 기억한다. 자신보다 두 살 어린 구술자를 ‘김형’이라 부르고 함께 술 먹으며 기분 좋으면 어깨춤도 췄다는 그 시절 노 변호사의 개인적인 면모를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