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류해춘, 유수종, 임수관, 황선엽 1차
[구술일자] 2012-06-25
[구술장소] 경남 창원시 의창구 풍원정밀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권용협
[구술내용] 1984년 노조 결성 이후 창원 공단 내 노동운동을 주도했던 통일중공업 노조 조합원들의 인권변호사 노무현, 초선의원 노무현에 관한 구술이다. 인권변호사로 처음 만났을 당시에는 전혀 서민적으로 보이지 않았다고 웃으며 이야기한다. 점거농성장에 밤늦게 통닭과 소주를 들고 찾아왔던 노무현 의원을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