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 박종희 1차
[구술일자] 2012-02-17
[구술장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충북 이주여성인권센터 다문화카페
[면담자] 박보영
[촬영자] 이대희
[구술내용] 1990년 현대중공업 골리앗 고공농성이 위기상황으로 치달아가던 때 노무현 의원은 국회 진상조사단의 일원으로 현장을 방문한다. 구술자 박종희는 수행원으로 가장해 노 의원 차의 뒷좌석에 앉았다. 그리고 함께 골리앗 크레인 위로 올라갔다. 구술자는 골리앗 크레인을 오를 당시를 회고하며 노 의원의 심경을 헤아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