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대통령 미공개 영상을 가장 먼저 보고 듣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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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이후 이곳을 다녀가신 분들이 2만 명을 넘었습니다. 종일 저희 집 대문 앞에서 제게 나오라고 소리를 치십니다. 한 번씩 현관에 나가서 손을 흔들어 봅니다만 그분들도 저도 감질나고 아쉽기만 합니다.”
2008년 3월 30일 노무현 대통령이 홈페이지에 쓴 편지입니다. 그해 12월 5일 마지막 인사까지 노 대통령은 총 153일간 369회에 걸쳐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노무현사료연구센터가 당시의 대화를 담은 미공개 영상을 선착순 80분께 ‘먼저’ 공개합니다.
단, 받아보신 영상 내용은 한글 또는 워드 파일 형태의 녹취문으로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이는 더 많은 분들이 노 대통령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됩니다.
참가하여 녹취문 작성을 완료해주신 분들께는 올 9월 출간 예정인 노무현재단의 두 번째 구술기록집을 보내드립니다. 더불어 노무현사료관(archives.knowhow.or.kr)에서 서비스할 녹취문 하단에도 작성자분 성함이 표기됩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하단의 포스터를 눌러주세요. '신청하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영상 분량은 최대 60분이며, 신청해주신 날로부터 1주일 이내에 파일을 이메일 발송합니다. 녹취문은 제공해드린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 노무현사료연구센터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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