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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국내대책위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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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자유무역협정(FTA) 국내대책위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 후 가진 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FTA국내대책위 발족을 계기고 각계각층의 건설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구가 마련돼 보다 내실있는 국내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FTA 체결로 인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는 부분에 대해선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FTA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연구가 필요한 분야에는 활용대책을 적극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간위원(11명)
어윤대 위원장, 이백만 간사위원, 이희범 무역협회장, 손경식 상의회장, 김기문 중기협회장,
이정환 GS&J 인스티튜트 사장, 송보경 서울여대교수, 김화중 여성단체협의회장,
김정수 제약협회장, 장대환 신문협회장,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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