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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다과회에서 신상우 수석부의장의 인사말을 경청하는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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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평화통일 해외자문회의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자신과 참여정부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 "매도 자꾸 맞으면 맷집이 생긴다"며 "자꾸 거짓말로 비방하고 공격하면 신뢰가 떨어지는 만큼 지금처럼 계속 1년 지나면 언론의 공격은 거의 무력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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