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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다과회에서 건배하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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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 초청 다과회에서 건배하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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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 2006.10.11.
  • 대통령비서실
  • 53742
  •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 노무현 대통령, 권양숙 여사, (여사님 우측) 김재숙 일본부의장, 고희진 대양주협의회장, 이계방 구주 북부협의회장, 천발렌틴 구주 동부중앙아시아협의회장, (대통령 좌측)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박현모 동남아협의회장, 이용권 일본 근기 오사카.교토협의회장, 박덕 구주 남부중동아프리카협의회장, 김용도 일본 동부협의회장
  • 청와대 녹지원

내용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평화통일 해외자문위원 초청 다과회에서 김재숙 민주평통 일본지역부의장의 건배제의에 건배하고 있다. 이날 노 대통령은 인사말씀에서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 수단으로 "제재와 대화라는 수단은 어느 하나만 선택될 수 있는 게 아니며, 두 가지 모두 유효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두 수단은 적절히 배합돼야 하고, 궁극적으로는 무력 사용 없이, 불행한 사태 없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핵실험 발표 이후에도 차분하게 대응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은 남북간의 화해와 교류, 협력이 큰 진전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진정한 의미의 평화와 안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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