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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 초청 다과회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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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정보
내용
노무현 대통령은 2006년 6월 7일 세계한인회장 초청 다과회에서 '한국은 망해본 경험이 있고, 분단의 경험이 있으며, 지금도 해소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한국이) 미래 번영의 길로 가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이지만, 통합의 길로 갈 수 있을까 그것은 숙제'라며 통합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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