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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파리 엘리제궁에서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오찬 회동을 갖고 북핵문제는 6자회담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한다는데 합의했다. 노 대통령은 "평화적이고 대화를 통한 북핵문제의 해결을 통해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에 대해 시라크 대통령은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특히 프랑스가 병인양요(1866년) 때 가져간 외규장각 도서문제의 해결을 위해 양국 전문가간, 그리고 관계 정부 당국 간의 협의를 새로 시작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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