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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브라질 국빈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상파울루 주지사궁에서 열린 제랄도 조제 호두리게스 알키민 주지사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제 한국과 브라질은 지리적인 거리를 극복하고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서적으로 더 가까운 이웃이 됐다"며 룰라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상파울루가 양국간 협력을 앞장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상파울루는 남미에서 가장 많은 5만여명의 교민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LG, 삼성 등 우리 기업들도 이곳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들며 상파울루 주 당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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