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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순방 첫 행사로 가진 동포간담회에서 한 교민의 건배요청에 웃으며 잔을 내미는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은 숙소호텔에서 가진 아르헨티나 동포간담회에서 “시장을 뒷거래와 반칙이 아니라 경쟁을 통해서 실력있는 기업이 이길 수 있도록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사회문화질서가 그렇게 감으로써 특혜, 독점이란 용어가 점차 잊혀져 가고 있다”고 밝혔다. “유착이 어떻고, 특혜가 어떻고, 특권이 어떻고, 독점이 어떻고 이런 등등의 용어들이 이제 한국에서 잊혀져가고 있다. 제 임기가 끝나면 거의 없어질 것”이라며 “특히 (부정부패) ‘부’ 자(字)나 (독점) ‘독’ 자(字)는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