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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를 시작하면서 평소 남다른 관심을 보여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 얘기를 꺼냈다. 지난 주말 토요 휴무를 이용해 경남 진해에서 2박3일간 휴식을 취했던 노 대통령은 "어제 진해 해군기지에서 거북선을 봤는데 매우 크고 멋있었다"고 첫 인상을 소개한 뒤 "거북선은 임진왜란 발발 200년 후인 정조대왕 때 충무공에 관한 자료를 모아 복원한 모양"이라며 "그런데 19세기까지 있었던 이러한 위대한 유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너무도 안타깝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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