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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존 렐로 회장 등 `국제한국전참전 향군연맹 제7차 총회 참가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다과회를 가진 자리에서 "북한도 경제개혁과 개방, 시장경제 도입의지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전제하고, "희망을 상실한 사람이나 집단은 위험하다"면서 "북한이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미·중·일·러 등 주변국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한국이 존재하는 한 여러분의 공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라면서 "54년 전 여러분이 했듯이 한국과 한국 국민들은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에 열심히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